카테고리 없음 / / 2024. 12. 6. 09:35

결혼이 장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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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장난이야는 부모님 용돈 드리는 것에 관한 갈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조해윤, 이이안, 박혜림, 김정연, 이동호의 대화

대학 때 만나 8년째 연애 중인 우리 동기의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부케를 받게 됐어요 아까 진짜 웃기지 않았냐 아니 어떻게 부캐가 고은이 한 테가 그러니까 나 완전 2m까지 날랐는데 괜히 미안하게 됐네 왜 주인 잘 찾아갔지 얘네 벌써 8년이잖아 너네 진짜 결혼 안 할 거야 어 안 해 딱 질색이야 오 결혼은 모르겠다 그러니까 지금이나 좋지 아니 아니야 난 너희 진짜 응원해요 잘 생각해 왜 우리 오빠가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는데 야 얘 일요일마다 시댁 주말농장에 끌려가잖아 그래도 시댁에서 아파트 해주셨잖아 우리 나이에 34평 자가라니 선아야 난 네가 정말 부럽다 얘 어떡하지 어 원래 시댁자본 투입엔 다 쉽사리가 포함되기 마련이야 내 말이 틀렸냐 우리 자기는 김이 없네 약간 닭살 커플인가 봐 뭐야 도대체 따로 앉아 어 지금 이렇게 해도 좋은데 꼭 결혼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니까 날씨 좋다 진짜 좋다 비싼 디퓨저 생겼네 아 근데 그거 알아 이거 하나에 20만 원 넘을걸 이거 하나 20만 원이 넘는다고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 놀러 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러니까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같다는 것은 합리적이구나 다음 주가 생일이라 그랬나 그거 알아 요즘에 하나 키우는데 3 4억이 나던데 와 그 정도면 직장인 연봉 10년 치인데 장난 아니지 더 들지 인간이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 건 본능일 수 있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거 아니냐 선택이겠지 양육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고 우리처럼 현재에 충실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 거고 우리 일대로 살자 이제 일주일 남았다 우리 8주년 여행 나 요즘 너무 기대돼서 잠도 못 자잖아 우리 다시 팔이 가기로 한 거 진짜 잘한 거 같아 너 되게 좋다 이상적인 여행 가서 이거 커플 모자를 어때 하여간 이정민 취향 8년을 만나도 안 맞는 부분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팀장님 공장에서 신제품 출신 날짜 오류가 있어서 지금 완전 비상이야 다시 들어야겠는데 아 네 아 그리고 고우 씨 머리 휴가 미뤄야 될 것 같아 어떡하지 휴가까지요 날짜 다 잡아놨는데 어떻게 해 위약금이 호텔 같은 건 캔슬도 안 될 시점 아니에요 아쉽긴 했지만 남자친구라도 보내주고 싶었어요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았죠 근데 넌 어떻게 남자 친구 혼자 해외여행을 보내냐 뭐 어때서 너 팔이 몰라 낭만의 도시 사랑의 도시 주된 아들 모르는 남녀가 사랑에 빠질 확률 99.9% 야 그건 억지다 그리고 정민이 그러나 아닌 거 알잖아 우리 벌써 8년이야 8년이 뭐 대수냐 헤어지면 남남인데 그래서 도장을 쾅 찍어야 그런 걱정할 필요 없대서 나도 날 잡은 거 아니야 도장 찍는다고 안심되면은 유부남들 바람이 아예 없어져야지 덥혀 덥혀 더워 더워 딴짓할 놈들은 도장 찍어도 하더라 우리한테 그런 거 의미 없어 그래 어떻게 6개월 만나고 결혼을 해 1시도 떨어지기 싫다잖아 난 아무리 사랑해도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래야 긴장감도 생기고 보고 싶고 그래서 내가 고은이가 자꾸 보고 싶나 왜 이래 뭔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아냐 하여간 너 정민이한테 용품 자주 해라 회사 비상이라고요 이따 저녁에 또 들어가 봐야 돼 지금 비상은 이 회사가 아니라네 남자 친구이라고요 야 말 나온 김에 지금 빨리 해봐 왜 저러는 거야 저 친구는 도대체 꼭 저런 친구가 있어야 되거든 없으면 안 되고 너 안 봤는데 아 몰라 됐어 함께해 온 시간이 8년인데 그런데 왜 뭐야 걸린 거야 지금 뭐라고 그러는 거야 뭐라 그랬어 다른 사람 생긴 거야 바람났어 바람났어 빨리 말을 해라 나 여행 가서 정말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야 마음이 떴구나 뭐야 우리 결혼하자 우리가 결혼이라니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날 이후 머릿속엔 온통 결혼 생각뿐이었어요 우리 만나면서 나 혼자 여행 간 건 처음이었잖아 좀 외롭더라 그러다가 센 강에서 우연히 산책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게 됐어 어떻게 내가 두 분이 이렇게 손을 꼭 잡고 계시더라고 그 모습을 보는데 그게 우리였으면 싶더라 물론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결혼은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선택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 그 장면이 뭔가에 뭔데 아메리카노 손님 손님 결혼 꼭 해야 할까요 안정감이 생긴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전 결혼 10년 차인데 남편이랑 친구 같고 좋음 완전 강추 어 강추하지 말라니까 막 그냥 하지 마 아무것도 하지 마 근데 여자는 아이 낳으면 경단 여신세 면치 못함 누구를 위한 결혼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나니 제 마음을 알 것 같았어요 우리 잠깐 볼까 내 곁에 도 좋아 보이네 애들 놀랬어 갑자기 왜 그냥 뭐 하고 싶어 아니 안 할 것처럼 굴더니 그때 부케 받아서 그런가 그냥 진지하게 생각해 봤는데 그렇게 됐어 아니 아직 뭐 상견례를 한 것도 아니고 결혼 그거 진짜 장난 아니다 리모컨 왜 거기 두냐부터 시작해서 에어컨도 내려라 올려라 매일이 전쟁이라니까 아 왜 안 좋은 얘기해 8년 만난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면 놀래지 하긴 난 아직 식장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전쟁이야 아니 왜 그렇게 골라야 될게 많아 근데 우리 오빠는 맨날 바쁘대 아니 결혼은 나 혼자 하냐고 진짜 갑자기 열받네 진짜 현실적인 상황이다 오늘은 어떻고 결혼하는 순간 명절이 명절이 아니야 난 허리 끊어져라 이러고 있는데 TV 보고 퍼질러 있는 그 인간 보면 진짜 근데 이혼하라 그러면 이혼 여기는 돌싱 여긴 결혼 2년 차 여기는 이제 곧 할 거고 이래도 하고 싶냐 현실적으로 지금 너무 행복하니까 파이팅 친구란 것들이 축하는 것 해 줄 망정 그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을 본인 두 명이 이렇게 큰 영향을 줬을지 생각도 안 하고 있을 거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역시 떡볶이는 스트레스가 진짜 쫙 풀린다 아 내가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들 싸우는 거 알아봤는데 집 때문에 많이 싸운다고 하더라고 우리는 공평하게 반반씩 내고 공동명의 어때 아 근데 내가 너보다 적게 먹었을 텐데 부족한 건 내가 그냥 빌려주면 되지 대신 이자는 1% 역시 똑똑해 1%이죠 너무 좋다 고마워 자기야 역시 제 선택이 옳았던 거 같아요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들 싸운다고 하지만 우린 다를 거라고 생각했죠 돈 관리는 생각해 봤어 결혼해도 월급은 각자 관리하고 공용계좌 만들어서 생활비나 대출금 같은 건 같이 내는 게 어때 그래 요즘 많이들 그렇게 한다더라 부모님께 매달 용돈 100만 원씩 드리고 있거든 결혼했어도 계속 보내 드리려고 그렇게나 많이 계속해오던 건데 결혼했다고 안 하긴 좀 그렇잖아 아 물론 내 월급에서 보낼 거야 야 결혼하면 저 액수가 그러니까 돈을 좀 못 모았다고 하는구나 이건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조금 두려워해서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 근데 뭐 각자 월급 각자 관리를 했으니까 누가 모실 사람이 없는 상태라면 저거를 줄일 수가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100만 원을 좀 많은 거 같아 너 월급에서 100만 원 떼고 집 대출금 떼고 생활비 떼면 이제 트러블이 시작되었습니다 남는 게 있겠어 너 설마 우리 부모님 용돈 드리는 거 싫어 그러니까 저게 되게 상징적인 거야 왜냐면 가족을 부정해 감히 이렇게 되는 거지 우리 부모님 용돈 드리는 거 싫어 싫은 게 아니라 합의점을 찾아보자는 거잖아 지금까지 네가 드린 건 드린 건데 결혼해서는 당연히 나랑 상의해야 하는 거 아니야 야 초반 단계부터 이렇게 가장 큰 지출이잖아 지금 내 돈으로 들이는 거니까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한테 용돈 드린 거 싫다는 거 아니야 아니 난 그런 게 아니라 앞으로는 이런 일을네 멋대로 결정하면 안 된단 얘기를 하는 거잖아 왜 시부모님이 용돈 아까워하는 사람 만들어 화를 내고 그래 그 사람이 이상하게 만들었잖아 너 오늘 좀 예민하다 예민한 게 두 군데 근데 둘 다 양보하기가 참 애매하다 이거 우린 현명하게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은 현실이라는 게 이런 걸까요 팀장님 거의 다 됐어요 내 바로 보내드릴게요 네 어 그 진행되고 있네 그러게요 맞다 나 진짜 너무 바빠서 진짜 미안한데 이번 것만 네가 처리해 주면 안 돼 내가 바쁜 것만 끝나면 딴 건 열심히 알아볼게 되게 행복하던 얼굴이 이제 별로 보이질 않아 난 결혼 준비하면서 막 많이 행복한 사람 못 봤어 나는 되게 큰 업무 하나를 주어지는 거잖아요 만개요 청첩장 시안 왔더라 난 두 번째가 제일 낫던데 이따 보내줄 테니까 너도 한번 봐봐 아 그 신행 확정 내로 왔어 비행기 일정이 좀 빡빡하긴 한데 뭐 괜찮을 것 같아 진짜 어려운 문제야 1 300 왜 이렇게 비싸 신혼여행 다 그렇지 뭐 아무리 그래도 여기저기 좀 알아볼 거지 나한테 떠넘길 때는 언제고 8일 일단 시키지 않아도 잘하더니 지금이라도 취소해 그렇게까지 해 아 그리고 엄마가 예물 하시겠대 그거 안 하기로 했잖아 나 외동이잖아 외동이네 하나뿐인 자식이라고 꼭 하셔야겠대 그냥 우리 쪽만 할게 아니 너네만 하면 우리 부모님이 뭐가 돼 아무리 설득해도 안 되는 걸 어떻게 하라고 어떻게 넌 그런 거 하나 제대로 해결을 못 해 진짜 결혼 안 하면 안 될까요 그냥 옆에 저기 옆에 털나신 분들 불편하시는데 왜 여러 사람 이렇게 불편하면서 나는 뭐 네가 하는 거 다 맘에 들어가지고 아무 말 못 하고 있는 줄 알아 누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는데 됐다 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매워 저희 식당을 가득 채운 눈치 엄청 연기하시네 상황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 걸까요 아니면 우리 마음이 변한 걸까요 결혼해 하드를 못 넘는 관계인 거예요 그러면 결혼 안 했으면 비온으로 쭉 죽을 때까지 저렇게 살 수 있어서 다음 세계를 안 갔으니까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다들 겪는 과정이라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정민아 요즘 너랑 나 진짜 많이 싸웠다 내가 상처 준 거 있다면 미안해 나도 많이 힘들었나 봐 근데 난 지금이 시간들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넌 나에게 왜 이렇게 일찍 왔어 빨리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뭘 와 그냥 분위기 좀 내려고 일단 앉아 우리 그만하자 우리 결혼 그만두자고 자기가 센 내가 보고 꽂혀가지고 와갖고 일 저질렀다가 사람 마음 다 흔들어 놓고 우리 결혼 준비하면서 맨날 싸우기만 했잖아 서로 더 밑바닥 보기 전에 여기서 그만두는 게 맞는 거 같아 너 이 정도 가구도 안 하고 진짜 책임감이 없긴 하다 나한테 결혼하자 그런 거야 미안해 결혼이 장난이야 친구들한테 다 얘기했는데 부모님한테 뭐라 그럴 건데 중요한 건 우리잖아 너라서 결혼이 하고 싶었던 건데 너랑 안 헤어지려면 우리가 결혼을 안 해야 결혼을 되게 우습게 생각했나 봐 우리 사랑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저것도 맞는 말인데 여기서 멈추면 우리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노력해야지 우리 아직 사랑하잖아 정말 여기서 결혼을 멈추는 게 우리의 사랑을 지키는 길일까요 우리한테 결혼 같은 거 의미 없어 센 강에서 우연히 산책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게 됐어 그게 우리였으면 싶더라 결혼하자 지금이나 좋지 왜 헤어지면 남남인데 갑자기 왜 하고 싶어졌어 진짜 미안한데 이번 것만 네가 처리해 주면 안 돼 나한테 떠넘길 때는 언제고 누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는데 함께해 온 8년의 시간들이 결혼 때문에 삐그덕거리고 있는데 우리가 과연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연애와 결혼에 대한 대화

대학 시절의 연애: 대학 때 만나 8년째 연애 중인 친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게 된 경험을 이야기함. 결혼에 대한 의견: 결혼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름을 드러내며, 결혼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결혼을 딱 질색이라고 표현하며, 현재의 연애 상태가 좋다고 강조함. 결혼의 필요성: 연애의 끝이 결혼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를 드러냄. 결혼에 대한 생각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 결혼을 꼭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표현함. 연애의 가치: 현재의 연애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결혼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공유함. 결혼에 대한 가치관: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같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끼는 모습이 드러남. 비싼 디퓨저: 비싼 디퓨저에 대한 언급을 통해 물질적인 것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임. 여행과 기대감 8주년 여행 계획: 8주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잠도 못 잘 정도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함. 여행의 중요성: 여행이 연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 커플 모자와 같은 소소한 아이디어를 공유함. 이상적인 여행: 여행을 통해 서로의 취향을 이해하고,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이 나타남. 커플의 차이점: 8년을 만나도 여전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함. 결혼 준비의 현실 결혼 준비의 어려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싸운다는 점을 언급하며, 집 문제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함. 휴가와 업무: 결혼 준비와 관련된 업무로 인해 휴가를 미뤄야 하는 상황을 설명함. 결혼의 현실: 결혼 준비가 단순한 일이 아님을 강조하며,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음을 드러냄. 결혼 후의 생활: 결혼 후의 생활이 전쟁과 같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현함. 부모님 용돈 문제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결혼 후에도 부모님께 매달 용돈을 드리겠다는 의지를 보임. 용돈의 상징성: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이 가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함. 결혼 후의 합의 필요성: 결혼 후에는 용돈 문제에 대해 서로 상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 재정적 부담: 결혼 후 재정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용돈 문제에 대한 갈등을 드러냄. 결혼에 대한 갈등 결혼 준비 중의 갈등: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함. 결혼의 의미: 결혼이 단순한 감정의 선택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중한 결정을 요구함. 사랑과 결혼의 관계: 사랑이 결혼을 지키는 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언급함. 결혼의 현실: 결혼이 현실적인 문제를 동반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결혼 준비의 어려움을 드러냄. 사랑과 결혼의 의미 사랑의 지속성: 서로에 대한 사랑이 여전히 존재함을 강조하며, 결혼이 사랑을 지키는 방법인지에 대한 고민을 표현함. 결혼의 의미에 대한 질문: 결혼이 과연 사랑을 지키는 길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과거의 회상: 세느강에서 본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자신들의 미래를 상상하게 만든다는 점을 언급함. 결혼의 결정: 결혼을 멈추는 것이 사랑을 지키는 길일 수 있다는 점을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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