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옷 벗기는 남친은 연애의 참견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장인석, 정빈, 박혜림, 석채훈, 조재욱의 대화
오빠 가영아 천국 아니야 천국 죽은 거야 사람이 되고 아 뭐야 빨리 나와 여기 있잖아 가영아 사랑해 오빠 사랑해 혹시 바닥에 있지 떨어진 거지 내가 오빠 집인데 제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걸까요 지금 어디야 야 지금 바로 갈게 미안해 야 나 물 친구인가 보다 그렇지 친구랑 한 방에서 자요 여자친구가 연애한 지 6개월 우린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핑크핑크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오빠 많이 먹어 응 못 먹어 못 먹어 음식을 저렇게 그래 아예 먹지를 말던가 맛있다 아 우리 주말에 조조 볼까 어때 그럼 보고 싶은 영화 있어 지금 하고 있는 영화가 뭐가 있게 난 다 좋은데 뭐가 있지 뭐야 왜 바다 안 받아 아 진짜 누군데 여행가보다 여사친 1년 만에 돌아온 그녀 제 앞에 어둠이 드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전화 왜 안 받아 내가 얘기한 적 있지 캐나다 갔다던 그 어릴 때부터 친구시라는 아 여사친이네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가영 씨 얘기 진짜 많이 들었는데 진짜 고마워요 우리 부족한 상훈이를 이렇게 다 걷어 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런 멘트 참 별로지 그럼 전 이만 데이트가 있어서 1년이나 기다려준 남자친구인데 더 기다리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가세요 정말 tmi군요 언니 좀 재밌는 것 같아 먹자 해산물도 안 좋아하는 놈이 봉골레는 무슨 진짜 질척거리네 진짜 낄끼빠빠 좀 해라 여자친구가 좋아하는데 입갓 봉골레가 문제겠어요 전 돌도 씹어먹을 자신이 있었어요 그만큼 여자친구를 사랑했으니까요 오늘 일찍 자 응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깨워주기 ok 잘 가 들어와 아 왜 자꾸 전화해 점유권 행사 돌았냐 빨리 튀어와 잡으러 가라고 그래 저 혼자 내버려두면 저러지도 않아 남자한테 차였다고 인생 끝난 거 아니잖아 아 지겨워 인생의 떡이나 저 정도면 착해 30분 남았네 잠깐 눕는다는 게 아 어떡해 저거 술주정받아주는 게 얼마나 에너지 남았는데 오빠 어디야 아 이렇게 된 거구나 그러니까 지금 그 언니네서 잤다는 거야 그때 그냥 바로 택시 타고 왔어야 했는데 내가 진짜 잘못했다 그렇지 미안해 많이 기다렸어 지금 기다린 걸로 뭐라 하는 게 아니잖아 아니 어떻게 여자 집에서 잠을 자 여자라니 걔가 무슨 여자야 뻔한 멘트 걘 여자 아니야 자기가 개최하면 못 봐서 그러는데 걔 취하면 완전히 개야 이거 봐 여기도 물리고 아 정말 죽는 줄 알았다니까 뭘 봐 오해가 풀리지 않으면 어쩌나 완전 가슴 저렸는데 그래도 천사 같은 여자친구는 잘 이해하고 넘어가졌어요 그리고 말이죠 괜찮을까 너무 빠른 거 같기도 하고 아니야 표정 봤어 치마 입고 들어오는 여사친을 보는 남사친의 표정 누구세요 뭐래 가영 씨 진짜 고마워요 얼마 만에 소개팅이야 그 선배 괜찮은 사람이니까 잘해봐요 그동안 힘드셨죠 힘들겠네요 제가 단순해가지고 술 한잔이면 다 잊어요 제발 잘 들라는 신제품 이거 연결해 줬구먼 이제 귀찮게 그만하고 근데 진짜 선배가 괜찮아야 돼 내가 늦었나 아니야 아니야 우리가 빨리 왔어요 아 이쪽은 제 남자친구 그리고 이쪽은 제 남자친구의 친구 박수아 언니 안녕하세요 이연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아예요 언제까지 나는 거야 맨날 주말이었으면 좋겠다 자기가 이렇게 같이 있게 현수 오빠랑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당신의 선택은 이건 자기가 봐줘야 될 것 같은데 저게 뭐예요 저게 바로 플러스입니다 이번이지 언니 저 가영이요 현수선배 이번 완전 치자예요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오 가영 씨 완전 땡큐 다음에 우리 커플 데이트해요 내가 너무 앞서갔나 크크 w에서 나왔네 지금 왠 줄 알아 더블 데이트 하면 난 볼 수 있잖아 왜 그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하지만 여자친구와 여사친은 잘 지냈고 우리 연애는 아무 문제 없이 행복했어요 그런데 깜짝이야 놀랐잖아 대화하려고 했는데 현수 선배 선배 아니지 남자 친구 얘기야 둘이 유럽여행도 갔다더라 뭔지 알아 그저 네 남자 친구 카드 써네 남녀 사이에 절친한 것보다 말이 되냐 난 남사친 여사친 진짜 딱 질색이거든 선배 제가 좀 있다 다시 전화할게요 자 뭐라고 하는지 여행은 박순애 오빠가 파리 살아서 그래서 같이 간 거야 형이랑도 어렸을 때부터 친해서 그럼 카드는 개가 체크카드 잃어버려서 재발급받는데 며칠 걸린다고 그래서 내 거 일단 쓰라고 했어 난 두 개라서 그걸 왜 네가 챙겨주냐고 물론 나중에 돈 다 받을 거야 친구끼리 그 정도 할 수 있는 거잖아 안 그래 할 수 있지 동성이라면 근데 이성은 좀 다르지 않을까 이성이라니 걔 나한테 여자 아니라고 했잖아 그리고 이성으로 봤으면 진짜 사귀었겠지 우리 벌써 15년이야 그래서 자꾸 신경 쓰여 난 고작 6개월인데 15년이나 알고 지는 여자가 오빠 옆에 있다는 게 싫어 어떻게 이겨 그래 짜증 나지 오빠 못 믿어 이미 뭐 이해할 준비를 하고 시작한 대화 아니니까 저 표정이에요 너도 돼 어 믿어도 돼 나 그럼 오빠 진짜 믿는다 여자친구가 뭘 우려하는지 알아요 하지만 저와 여사친에게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라는 걸 확실히 알려줘야 할 것 같았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만나서 그렇게 좋았어요 오빠요 잘생겼잖아요 가영 [웃음] 씨가 사랑이 넘치시는구나 배워 그냥 연애하지 그쪽으로 올릴까 맞고 싶은 걸까 우리 초등학생인데 박수한테 겁나 맞았는데 야 우리는 아마 얘랑 무인도에 떨어져도 눈 맞고 그럴 일이 절대 절대 없을 거야 누나이거나 좀 드세요 전 초등학생 때 친구들 연락 다 끊겼는데 대단한 거 같아요 우린 같은 동네 살아서 초정도 다 같이 나왔거든요 내가 중학교 때 이사를 가야겠어 그냥 받아들여 스리랑 먹자 야 친구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면 저와 여사친을 향한 쓸데없는 의심은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이렇게 다 같이 친구처럼 지내는 게 제 바람이었죠 저 쿨한 척 쿨한 척하는 저 대화가 너무 싫어 어 친구 생포하면 늦겠네 아마도 데리러 가면 좋은데 창발이랑 애들이 보자 그래서 그래 재밌게 놀아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아 어제는 얼마나 많이 마신 거야 아직 해장은 안 했지 뭐야 저 발 아니고 또 발이야 미치고 환장하겠다 오빠 꼴 보기 싫어 아니 굳이 더 마시겠다고 집으로 밀고 들어오는 통에 어쩔 수 없었어 뭐야 쟤는 진짜 고민남 사인이라고 왜 오늘 좀 혼을 제 어제 토했잖아 옷에 막 다 묻히고 여기 바닥이라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 그러면 옷을 벗었단 얘기 아닙니까 화난 얘기예요 그럼 누구 옷을 입고 있겠어요 지금 내가 진짜 소파만큼은 지키겠다고 새벽에 아주 난리를 아주 옷도 겨우 갈아 입혔잖아 갈아입혔대 고민남 무슨 생각으로 보내셨나요 아우 진짜 저 진상 어 저기요 잘했다 어 속 시원해 무슨 소리야 어 얘도 있어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게 무슨 상관이야 또 있어 어 너 좀비물이야 이거 왜 이래 몇 명이야 여자친구가 단단히 오해한 거 같은데 뭘 오해한 거 같아 가영아 가영아 이거 이거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인 거 아는데 아 진짜 냄새가 너무 나서 어쩔 수가 없었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옷을 갈아입 아 그러면 어떡해 바다 이거 소파가 다 묶겠는데 그래 나 저거 이해 가는데 옷을 벗겼지 않습니까 집에 들어오지도 어떻게 해 그래서 단둘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잖아 됐어 앞으로 언니 만나지 마 남녀사이 요정 나 솔직히 이해 못 하겠어 집에 막 드나드는 것도 싫고 겉으로 툴툴거리면서 챙길 거 다 챙기는 것도 싫고 아 그냥 다 싫어 그래 저 표현이 진짜 맞다 알았어 그럼 내가 빠질게 알았어 안 만날게 안 만나면 되잖아 단둘이 절대 안 되고 집은 더더욱 안 돼 알았어 그렇게 할게 미안하네 짜증 나 씁쓸했지만 더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정말 끝날 것 같았으니까 안 만나지 않지 만나다 걸리겠지 안 만날게 특 만남 왜 나 집 대학 끝나가는데 집 보러 같이 가주라 내가 거기서 야 장발이 랑가 걔 작년에 전 세상이 당한 거 모르냐 내가 말했지 난 우정보다 사랑이라고 괜히 또 오해사를 행동 안 만들어 부러우면 너도 네 사람 찾던가 응 왠지 모르게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게 맞는 것 같았어요 제겐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더 중요했으니까요 잠깐의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사랑은 다시 안정을 찾아갔어요 뭐야 야 생일 축하한다 오래오래 살아 축하 빨리 열어봐 알았어 짠 어 뭐야 아 너무 예쁘다 이거 언제 준비했어 이런 거 다 그런 게 있어 지금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제가 더 노력해야겠다 싶었죠 왜 나랑 통화하자 갑자기 쿵 소리 나더니 전화 끊겼는데 그 뒤로 전화를 안 받아 너 빨리 가봐 아 뭐라는 거야 아 진짜 뭔 일 난 거 아니야 아 어떡하지 차라 같이 가보자 그럴까 아 아니지 가영이 아르바이트 끝나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아 그렇다고 그냥 둘 수도 없고 그냥 진짜 못난 챙겨 먹어 잘 있어 아 아 단둘이 절대 안 만난다고 그랬는데 아 이거 꿈이다 아 이건 꿈이야 뭐야 갑자기 선물 어 있었네요네 안녕하세요 아 식사하고 계셨구나 역시 한번 드셔보세요 이게 기가 막혀요 뭐냐 이건 아 이거 박춘희 엄마가 주셨어 야 네가 소화 살렸다고 엄청 고마워 갔네 결국에 아니 너 그 무거운 걸 어떻게 두고 나갔냐 완전 통폐한데 수아 언니 무슨 일 있었어요 아하 모르셨구나 욕실에서 넘어져서 병원에 있잖아요 얘가 안 데려다줬으면 저 세상 갈뻔했다니까요 야 넌 생명의 은인이야 박수는 나한테 평생 고마워해야 돼 평생 저를 해야 돼 병원에서도 그쯤이면 그만 좀 해 아 눈치 없는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나 먼저 가봐야겠다 야 야 왜 말 안 했어 자기랑 약속한 것도 있고 괜히 또 신경 쓰이게 할까 봐 근데 나 진짜 병원만 데려다줬어 생사 확인해야 되니까 그래서 간 거야 내가 왜 매번 이렇게 쓸데없는 일로 감정 소모해야 되는지 모르겠어 미안해 근데 나 창발이 가 그랬어도 나 똑같이 그랬을 거야 다 같은 친구니까 내 눈은 그렇게 안 보인다고 나 여사친 싫어 나랑 계속 만날 거면 그 언니 이제 보지 마 절대 가영아 이런 상황 맞는 거 진짜 미안해 다시 한번 사과할게 근데 그렇다고 친구랑 연까지 끊는 건 좀 아니지 않아 그래서 기어코 계속 보겠다 이번 한 번만 이해해 주고 넘어가면 안 될까 내가 다시는 이런 오해 안 만들게 난 이제 아예 안 봐도 된다고 생각해 그건 1학년 안 끊을 거면 내가 끊을 거야 선택해 나야 그 언니야 아휴 저렇게 소중할까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우정을 저버려야 한다니 너무 힘이 드네요 사람과 우정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전체의 요약
연애의 시작과 행복한 일상 여자친구와의 관계: 여자친구와의 연애는 6개월이 되었으며, 두 사람은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상적인 대화: 두 사람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빠 사랑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주말 계획: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자는 제안이 있으며, 서로의 취향을 고려하는 모습이 보인다. 음식에 대한 대화: 음식에 대한 대화가 오가며,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봉골레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는 두 사람의 일상적인 소통을 보여준다. 여사친의 등장과 불안감 여사친의 귀환: 1년 만에 돌아온 여사친의 등장으로 인해 주인공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전화 통화: 여사친이 전화를 하지 않자, 주인공은 걱정하며 그녀의 안부를 묻는다. 여사친과의 첫 만남: 여사친과의 첫 만남에서 주인공은 그녀에게 반가움을 표현하며, 여자친구에게도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여자친구의 반응: 여자친구는 여사친과의 관계에 대해 불안을 느끼며, 주인공에게 신뢰를 요구한다. 여사친과의 만남과 갈등 데이트 약속: 여사친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으며, 주인공은 여자친구에게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여사친에 대한 언급: 여사친이 주인공의 여자친구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멘트를 하여 갈등이 발생한다. 여자친구의 반응: 여자친구는 여사친과의 관계에 대해 질투를 느끼며, 주인공에게 신뢰를 요구한다. 주인공의 생각: 주인공은 여사친과의 관계가 여자친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신뢰와 의심의 갈등 여자친구의 우려: 여자친구는 여사친과의 관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주인공에게 확신을 요구한다. 주인공의 다짐: 주인공은 여사친과의 관계가 절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주기로 결심한다. 신뢰의 중요성: 두 사람의 관계에서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여사친과의 관계: 주인공은 여사친과의 관계가 여자친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사랑과 우정의 갈등 우정과 사랑의 대립: 주인공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정을 저버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갈등의 심화: 여자친구는 주인공이 여사친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에 대해 강한 반감을 보인다. 주인공의 선택: 주인공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여사친과의 관계를 끊기로 결심한다. 감정의 소모: 주인공은 이러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소모되고 있음을 느낀다. 위기와 화해의 과정 위기의 순간: 잠깐의 위기가 있었지만, 주인공과 여자친구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사랑의 회복: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생일 축하: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녀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사랑의 중요성: 주인공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여자친구의 오해와 갈등 여자친구의 오해: 여자친구는 주인공이 여사친과의 관계에서 오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의 해명: 주인공은 여자친구에게 상황을 해명하려고 하지만, 갈등이 계속된다. 여사친과의 관계: 주인공은 여사친과의 관계가 여자친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신뢰 회복의 필요성: 두 사람은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결정의 순간과 선택 결정의 갈림길: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여사친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여자친구의 요구: 여자친구는 주인공에게 여사친과의 관계를 끊어줄 것을 요구한다. 우정의 가치: 주인공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더 중요한지를 고민한다. 결정의 중요성: 주인공은 자신의 선택이 두 사람의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깨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