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12. 3. 07:57

전 남친 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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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현 파트너는 연애의 참견의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목적이 있는 남자의 만남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윤서화, 신서호, 전소유의 대화

울 거 같아 남자 친구와 만난지 2년 여전히 같은 공간 같은 우리지만 무엇이 우리를 달라지게 만들었을까요 저녁 뭐 먹지 난 기운이가 좀 보자는데 그럼 혼자 먹어야겠네 8시에 나가야 되니까 지금 할까 뭘 빨리 끝내자 너도 저녁 먹어야 되잖아 뭔 소리야 저게 빨리 끝 무슨 숙제해 불이 왜 만나 왜 만나다니 자려고 만나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밥 먹고 자고 그게 끝이잖아 아 왜 그래 내가 친구 만나러 나간다 그래서 그래 내가 언제 친구 만난다고 뭐라 한 적 있어 근데이 와중에도 잠은 자고 간다는 오빠를 보니까 나 왜 현타가 오지 아니 난 우리 그만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거 같았어요 이제 일어나야지 응 아침 먹고 갈래 나 약속 있어 아 왜 우리가 밀당을 해 또 이게 뭐야 다시 사이가 좋아진 거야 뭐죠 뭐죠 커피향 좋다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냐고요 글쎄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다시 뜨거워졌다는 것이었죠

 

 전 남친이 왜 전화를 했겠어 이렇게 끄지 그러면 바로 잔이라고 톡을 걸 게요 

잔인한이거나 뭐 어쨌든 한번 자고 싶다는 거야 잘 여자는 클럽에서만 찾으시고 꺼지세요

헤어진지 한 달이나 지났지만 그를 지워내기란 쉽지 않았어요 나랑 술 한잔만 할래 장난해

나 안 보고 싶었어 나 다시 받아주면 안 되나 너 없으니까 사는게 재미가 없다고 살 빠진 거 같지 않아 밥을 먹어도 맛도 없고 게임도 재미도 없고 전남친과 끝났다고 볼 수 있죠

어 해 떴어 어 해 떴다 남자친구 집이겠지 가방 갖고 나오는 거 보니까 일어났어 어 숨겨왔던 날 나의 수줍은 마음 한 쪽 없네 아 어디 떨어뜨렸나 보다 같이 있으니까 좋더라 넌 어땠어 만약에 너도 싫지 않았다면 우리 오늘처럼 가끔 이렇게 보는 건 어때 그러다 좋아지면 다시 만나고 아 이거 좀 얘가 다른데 그러다 좋아지면 다시 만나고로 꼬신 거야 그래서 전 남친이 형 파트너가 되는 거야 심각한 들어가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이렇게 대놓고 전 남친이라고 하는게 같이 있었던 것도 미친 집 같은데 더 미친 소리 들었네요같이 했으니까 좋더라 만약에 너도 싫지 않았다면 오늘처럼 가끔 이렇게 오는 건 어때 요즘 위스키 마셔 어 그 위스키 동호회나간지 좀 됐어 마실래 아니 뭐가 그렇게 재밌어 아냐 아냐 여자는 남자애 보는데 남자는 계속 폰을 보고 있어 나 화장실 좀 뭐야 왜 저래 내 선물인가 이러는 거야안쪽 없네 아 어디 떨어뜨렸나 보자 나 다시 받아주면 너 없으니까 사는게 재미가 없다고 난 살 빠진 거 같지 않아 밥을 먹어도 맛도 없고 게임도 재미도 없고 뭐 세 번이나 멋지다 너네 커플 좀 조용히 좀 해 다시 만나니까 막 활활 불타오르고 막 그래 몰라 그냥 뭐 연애할 때처럼 이래저래 귀찮지도 않고 잔소리할 필요도 없어서 싸울 일도 없고 나쁘지 않은 거 같아 근데 너 파트너에도 절대 법칙 있는 거 알아 그게 뭔데 절대 사랑에 빠지면 안 돼 왜 연인과 파트너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 보고 싶냐 하고 싶냐 그 차이거든 파트너는 그냥 하고만 싶은 사람이야 근데 사람 사랑하고 보고 싶었음 진작 사귀었겠지 어 그래 너무 전공을 찔렀어  인연을 사랑했던 사람인데 다신 사랑하면 안 된다니 아이러니하긴 했지만 그땐 그냥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 네가 파스타 좋아한다 그래서 얼마나 연습했었는데 자꾸 왜 그래 집중하자 내가이 새끼랑 헤어졌구나 현자 싸울 때가 언젠 줄 알아이 새끼 sns에 들어갔는데 그 많던 내 사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때 이걸 보는데 더 이상 내가이 새끼 여친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래 난 더 이상 박진현 여친이 아니니까 귀여워 하트 나보다네 살이나 어리네  어차피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그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거 알아요 우리 이런데 진짜 오랜만이다 오빠 우리 그만하자 그게 무슨 말이야 오빠 여자 생겼잖아 웬일이야 그래 잘 결정을 하늘이 무너지죠 지금 갑자기 주도권 일어났어 아마 연인이랑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이 더 슬플 거야 오빠 집에서 봤어 귀걸이 아 그거 그냥 동호회 회원한테 고마운 일이 있어서 선물한 거야 뭐라고 잘 어울리던데 귀걸이 진짜 호의에 대한 보답일 뿐이라고 근데 설령 썸이라고 해도 우리 사이에 얘기할 의무가 있나 그렇잖아 파트너 있다고 썸타면 안 되는 거야 난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그래도 2년이나 사기사인데 저것도 을이라는게 있지 원래 썸 타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아니면 내가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우리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난 네가 이해가 안 되는데 그러니까 그만하자고 아니 왜 날 죄인 취급해 야 김주리 지금 선 넘는 건 너야 화낼 사람은 나고 너 같은 놈을 두고 흔들렸던 내가 바보지 너무 좋아해서 너무 좋아했어 상처가 컸던 건지 회복이 쉽게 되질 않았어요 그렇게 한 달쯤 지나고 나서였어요 또 한 달 진짜 잘 지냈어 뭐야 나 너랑 못 헤어지겠어 난 이미 헤어졌어 상처 받았다면 내가 진심으로 사과할게 내가 너무 말이 심했다 나 계란도 깨끗하게 헤어졌어 이젠 나랑 상관없는 일이야 다신 찾아오지 마 너랑 그날 그렇게 헤어지고 혼자 지내보니까 알겠더라 너에 대한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야 개수작 떨지 마 또 나랑 자고 싶어서 온 거 모를 것 같아 그런 거 아니야 어 잘한다 잘한다 그래 그래 주리야 너 진짜 내 맘 몰라 내가 너랑 헤어지고도 왜 계속 너 옆에 붙어 있었겠어 네가 좋으니까 너랑 헤어지기 싫으니까 너도 그랬던 거 아니야 솔직히 나 너만큼 잘 맞는 여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야 그러니까  우리 다시 연애하자 응 이제 일어나야지 함평 좋다 나 안 보고 싶었어 오빠는 난 완전 보고 싶었지 너가  파스타 좋아해서 잘 보이려고 내가 인터넷 보고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데 몰랐지 고맙네 우리가 다시 연애라니 솔직히 좀 흔들렸어요 하지만 상처받았던 기억이 떠올라 망설여졌죠 연인에서 파트너로 그리고 또 다시 사랑했던 사이로 그를 믿고 돌아가도 괜찮을까요

 

줄거리 요약

연애의 시작과 갈등

관계의 지속성: 남자 친구와의 관계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변화의 필요성: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지게 만든 요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이는 관계의 상태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다. 일상적인 대화: 저녁 메뉴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지며, 기운이와의 만남이 언급된다. 이는 일상적인 소통의 일환으로 보인다. 감정의 혼란: 관계의 불만과 갈등이 드러나며, 서로의 만남에 대한 의구심이 나타난다.

저녁과 만남의 불만

저녁 메뉴 선택: "저녁 뭐 먹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혼자 먹어야 할 상황이 언급된다. 시간의 제약: 8시에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적 압박이 느껴진다. 상대방의 반응: 상대방의 반응이 부정적이며, 대화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관계의 단조로움: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것이 관계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관계의 회의감

친구와의 만남: "내가 친구 만나러 나간다"는 발언에서 상대방의 불신이 드러난다. 상대방의 반응: 상대방이 친구 만남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갈등이 심화된다. 감정의 소외: "잠은 자고 간다는 오빠를 보니까"라는 표현에서 상대방에 대한 실망감이 느껴진다. 결정적인 순간: "우리 그만하자"라는 발언은 관계의 종결을 암시한다.

전 남친과의 복잡한 감정

전 남친의 연락: 전 남친이 연락을 한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의 회상: "헤어진지 한 달이나 지났지만"이라는 표현에서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감정의 혼란: "나랑 술 한잔만 할래"라는 제안은 복잡한 감정을 나타낸다. 상대방의 반응: "장난해"라는 반응은 상대방의 불신과 혼란을 드러낸다.

과거의 상처와 회복

상처의 지속성: "헤어진지 한 달이나 지났지만 그를 지워내기란 쉽지 않았다"는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감정의 회복: "상처가 컸던 건지 회복이 쉽게 되질 않았어요"라는 표현에서 회복의 어려움이 강조된다. 일상적인 감정: "밥을 먹어도 맛도 없고 게임도 재미도 없고"라는 표현은 일상에서의 공허함을 나타낸다. 전 남친과의 관계: "전남친과 끝났다고 볼 수 있죠"라는 발언은 과거의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재회와 새로운 시작

재회의 제안: "오늘처럼 가끔 이렇게 보는 건 어때"라는 제안은 재회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감정의 변화: "같이 있으니까 좋더라"는 표현에서 긍정적인 감정이 드러난다. 관계의 재정의: "그러다 좋아지면 다시 만나고"라는 발언은 관계의 재정의를 나타낸다. 과거의 기억: "요즘 위스키 마셔"라는 표현은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파트너와의 경계

파트너의 정의: "파트너는 그냥 하고만 싶은 사람이야"라는 발언에서 파트너의 개념이 명확히 정의된다. 사랑의 경계: "절대 사랑에 빠지면 안 돼"라는 경고는 관계의 경계를 강조한다. 감정의 복잡성: "인연을 사랑했던 사람인데"라는 표현에서 복잡한 감정이 드러난다. 과거의 상처: "그땐 그냥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라는 발언은 과거의 상처를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상처의 회복과 재결합

상처의 인식: "상처 받았다면 내가 진심으로 사과할게"라는 발언은 상처의 인식과 회복의 의지를 나타낸다. 관계의 재정립: "너랑 헤어지고도 왜 계속 너 옆에 붙어 있었겠어"라는 표현은 관계의 재정립을 암시한다. 감정의 진실성: "너도 그랬던 거 아니야"라는 질문은 서로의 감정의 진실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의도를 나타낸다. 재결합의 가능성: "우리 다시 연애하자"는 재결합의 의지를 명확히 드러낸다.

결정의 순간

결정의 갈등: "오빠 우리 그만하자"라는 발언은 결정의 갈등을 나타낸다. 상대방의 반응: "여자 생겼잖아"라는 질문은 상대방의 변화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다. 감정의 혼란: "하늘이 무너지죠"라는 표현은 감정의 혼란을 강조한다. 관계의 복잡성: "설령 썸이라고 해도"라는 발언은 관계의 복잡성을 나타낸다.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선택

상처의 회상: "상처받았던 기억이 떠올라 망설여졌죠"라는 표현은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미래의 선택: "그를 믿고 돌아가도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은 미래의 선택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다. 관계의 재정의: "연인에서 파트너로"라는 표현은 관계의 재정의를 나타낸다. 감정의 복잡성: "사랑했던 사이로"라는 발언은 감정의 복잡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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